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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
2022-11-22 조회수 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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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5000만원을 넘는 자치구가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5000만원을 넘는 곳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불과했지만, 지난달에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 광진구가 추가돼 7곳이 됐다. 사진은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부동산 거래 급감으로 인한 경제 악영향을 우려한 정부가 서울과 경기 성남·과천·하남·광명을 뺀 수도권 규제지역을 해제했다. 고금리, 주택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가 심각한 수준으로 얼어붙자 규제를 풀어 거래 정상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랠리가 지속되는 한 위축된 거래 시장이 정상회되기에는 한계가 있다t고 보고 있다.정부는 지난 10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포함된 ‘3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부동산시장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라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등 경기도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세종과 수도권 31곳(수원·안산·고양·남양주·화성·부천·시흥·김포·성남중원 등)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서울 25구와 과천, 성남(분당·수정구), 하남, 광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비규제지역이 됐다. 최근 집값 하락 추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률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앞서 국토부는 지난 9월 21일 세종을 제외한 지방의 규제지역을 전부 해제해 △투기지역 15곳(서울) △투기과열지구 39곳(서울·경기) △조정대상지역 60곳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영향으로 거래절벽이 지속되고 집값 하락 추세가 완연해지자 51일만에 추가 규제지역 해제를 단행했다.규제지역 완화 조치는 관보 게재가 완료되는 오는 14일 0시를 기해 효력이 발생한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 대출과 세제·청약·거래(전매 제한) 등 주택 거래와 관련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전문가들은 시장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번 조치가 거래 정상화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본다. 금리 인상이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한 매수세 위축으로 시장 분위기가 당장 반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규제지역 해제는 청약, 여신, 세제와 관련해 구입 장애가 없어졌다는 것이지 거래당사자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규제지역 해제로 인한 빠른 거래활력을 기대하는 것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매수자의 입장에선 규제지역 해제로 인한 매입 의지가 높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과 극인접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가 해제됐지만 현 정부에서 정상화하겠다던 여러 규제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이번 조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세금 등에서 규제 완화가 추가로 이뤄져야 한다고 봤다. 함영진 랩장은 "수도권 일대의 폭넓은 규제지역 해제 외에도 취득 및 양도단계의 세금 중과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매와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과도한 거래규제도 완화해 주택경기 호황기 집값 조절수단으로 활용한 정책들의 빠른 궤도 수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언했다.이은형 연구위원은 "규제지역 해제 외에도 시장 정상화를 막았던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뉴스알림
2022-11-13 조회수 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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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 사는 동네입니다 ㅋㅋ
이그나이트
2022-11-13 조회수 430 0 3
타 커뮤니티보면 아직까지 무주택자 조롱하는 인간들이 많네요규제좀 풀렸다고,, 지금 당장 떡상할것처럼 얘기하는데 아직 본격 하락은 시작도 안했으니 정신들 차리시길진짜로 집 값이 오르는 시점은 조롱하는 인간들 곡소리 나올때입니다.
ohjunho11
2022-11-13 조회수 303 0 1
대전이 더 살기 좋음대전서구랑 세종이 도시 활력으로나 인프라로나 딱 서울이랑 경기도의 차이 느낌세종이 직장이어도 대전서구 크로바 살면서자차로 국회든 정부청사든 출퇴근함
llikilkiki
2022-11-12 조회수 286 0
30프로 40프로 떨어진곳을 사시면 됩니다. 용기내셔서 사시고 지금안사면 살수있는 타이밍이 없습니다.
아~테스형
2022-11-12 조회수 356 0
1. 무주택자,앞으로도 무주택 예정인 하락론자2. 2021년 고점매수,영끌대출러들3. 지금 급매로 던지고 있는 사람들
아이팍주민
2022-11-12 조회수 225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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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도 집값 하락률이 지난해 누계 상승 폭을 넘어서는 지역이 나온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일부 초고가 단지에서 신고가 경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6일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는 73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지난 9월30일 서울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130억원에 팔렸다.초고가 단지가 밀집한 올해 하반기 서울 서초구 아파트 거래 10건 중 3건은 신고가로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매매 거래가 신고된 9~10월 서초구 아파트 32건 중 9건이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강변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들이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반포주공1단지다. 현재 이주를 마치고 철거가 진행 중인 반포주공1단지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신고가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13㎡는 올해 6월1일 66억원(5층)에 매매됐는데, 9월3일 5억5000만원 상승한 71억5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사흘 뒤인 6일에는 73억원에 매매되면서 신고가를 또 한번 갈아치웠다. 거래가 활발한 건 아니지만 금리 인상이나 대출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은 현금 보유자들의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다.반면 서울에서 4억~5억원 급락한 단지들이 적지 않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매수세가 몰린 노원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이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들어 하락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28일 노원구 월계동 월계센트럴아이파크 전용 면적 84㎡는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12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것과 비교하면 5억원 하락했다.
뉴스알림
2022-11-12 조회수 721 0
하하호호
2022-11-12 조회수 262 0
국평은 금액대가 부담되어서 24~25평 정도로 알아보고있는데많이 좁을까요??
다소니
2022-11-12 조회수 346 0 2
말하는 부분에서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일단 첫번째는 "방법이 있을 거야"라는 말을 참 잘합니다. 우리가 흔히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자신이 뭘 원하는지에 대한 자기욕구를 잘 파악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이사람들은 자기 욕구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방법은 우리가 포기를 해요.예를 들어 넷플릭스를 보는게 내 재미라는 욕구를 충족하는 아주 강력한 방법인데휴대폰이나 컴퓨터가 고장나서 오늘 넷플릭스를 볼 수가 없을때이 사람은 재미라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다른 방법을 탐색한다는 거에요.두번째는 "지금 우리가 힘든 시기지만" "분명히 여기에도 긍적적인 어떤 의미가 있을거야"이것을 '긍정적인 재평가'라고 하거든요. 예를 들어 코로나 시기였을 때 "이 상황에서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점은 있을거야"우리 가족들이 더 가까워졌고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좋은 점도 있을거야 분명히 여기에 의미가 있을 거야이 말을 잘했다는 거예요세번째는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만 끝나면 여행이야" 이런 거예요우리가 이걸 '긍적적인 재초점'이라 그래요상사가 갈굴 때 기분 나쁘잖아요그런데 '오늘 끝나고 야구에 치맥이야' 이걸생각하는 거예요내가 지금 하는 일은 지루하지만 '오늘 끝내고 나 소개팅 있어'이 소개팅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예요.관점을 전환시키는 능력이 아주 뛰어났는데이 사람들이 하는 말은 "이만하길 다행이다"라는 말을 자주 해요괸점을 전환하는 거예요예를 들면 코로나 시기여서 2년동안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이만하길 다행이야우리 가족이 더 심하게 아프지 않고 누군가 위중하지 않은이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이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가만히 들어보면결국은 자기의 불편한 정서를편안한 정서로 바꾸려는 전략적인 방식들그런데 그게 단지 그냥 말로 나오는 것 뿐이에요"어떻게든 잘될 거야" "여기에도 의미가 있을거야""배우는게 있을 거야"이런 말들이죠이런 말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보면감정적인 전략들, 정서를 조절하는 전략이 아주 뛰어났다긍적적인, 낙관적인 사고의 훈련이 잘 된 사람이죠이건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긍적적인 사고와 낙관적인 사고의 훈련이 잘된 사람은 부를 일구기도 용이해요시장에 비관론이 팽배할 때 확신을 갖고 우수한 기업의 지분을 늘릴 좋은 시기라고 낙관하는 사람, 다수가 긴 하락장을 점칠 때 내 집마련을 급급매물로 나온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매수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바로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에요.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미래엔 더 나은 일상이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현금을 모으고 투자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반대로 부정적인 사람은 매번 비관론에 젖어 행동을 망설이고 스스러 처지를 정당화하고 있죠그러는데에 온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 바빠 우상향하는 삶이 아닌 우하향하는 뒷걸음질만 지속되는거죠긍적적이고 낙관적인 사고를 가지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마인드 컨트롤 하시길 바래요.
반지하
2022-11-11 조회수 291 1
부동산, 주식 전문가들이 누누이 얘기하듯..하락장에 그래프가 고개잠시 쳐드는것에 반색하지 마라.... 그것은 반등신호가 아니라... 너를 잡아먹을려는 미끼를 던지거다..하락할땐 하락만한다..그래야 된다..cpi, 환율...다들 각자도생하시길...벌어도 잃어도 본인 것이죠...
땅땅치킨
2022-11-11 조회수 224 0 1
부동산에서 집 주인들이 아파트 매물들 다시 회수하고 있다는데이거 뭔 믿어도 되는건지 ㅎㅎㅎ
시간아멈춰
2022-11-11 조회수 210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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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위 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착공공공주택 211세대 포함 5002세대 공급 예정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가 최고 35층 규모의 5,002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반포주공1단지는 공급 물량이 많은 데다 한강과 인접해 '강남 대어'로 꼽혀온 곳이다.서울시는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반포주공 1단지(1ㆍ2ㆍ4주구) 재건축사업(변경)’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반포주공 1단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돼 현재 주민들이 이주를 마치고 아파트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건축계획안 통과로 서초구의 사업시행인가 변경까지 마치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건축계획안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에는 재건축으로 최고 35층 높이 아파트 55개 동, 5,002세대(공공주택 211세대 포함)가 들어선다.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개방 커뮤니티 시설 등이 마련되고, 문화공원(덮개공원), 소공원, 지하차도, 공공청사, 초ㆍ중학교 조성, 지역사회 공공기여 방안도 포함됐다.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부지. 서울시 제공주거유형은 수요자 요구에 맞춰 10개의 다양한 평형이 도입되며, 세대 배치 시 공공주택과 분양주택 동시 추첨을 진행해 적극적인 ‘소셜믹스(사회혼합)’를 실현할 계획이다.서울시는 반포주공1단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모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스카이라인이 가능하도록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등 건축 규제도 완화할 방침이다.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선 ‘서리풀 특별계획A 신축사업’ 건축계획안도 통과됐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지하 7층~지상 13층 규모로 연면적 56만1,000㎡의 대규모 업무시설 복합단지가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강지원 기자 (styl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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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조회수 7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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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내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이민경 기자][헤럴드경제=김은희·이민경 기자] “3~4년 전부터 집을 묵혀둔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고 팔려고 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걸 받아줄 수요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지금 매수 문의 자체가 없거든요.” (인천 계양구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정부가 지난 10일 서울과 경기 성남(분당·수정), 과천,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해제했음에도 수도권 주요 지역 부동산 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계속되는 금리인상으로 금융 부담이 큰 상황인 만큼 즉각적인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었다.실제 이날 찾은 인천 지역 중개현장에선 매수 문의가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 다만 손익계산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거래 활성화의 단초가 마련됐다고 본 것이다.일단 1주택자의 이동이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서구 청라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대출규제가 풀리면 이사 갈 사람들이 좀 더 수월하게 움직이게 된다. 거래가 늘어나고 차츰 시장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다주택자에게 매도기회가 왔다는 반응도 나왔다. 계양구 A공인 대표는 “2년 거주를 안 하고 보유만 해도 비과세 혜택이 되니 이번 기회에 팔려고 많이들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무주택자 역시 전월세 부담이 커지고 있어 늘어난 대출한도를 받아 자가 마련에 나설 수 있으니 이론적으로는 둘 사이에 거래 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부연했다.특히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을 거치지 않고 단숨에 규제가 해제된 광교, 동탄 등지에선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 보였다. 매수세 회복을 기대하며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도 있었다고 일선 공인중개사들은 귀띔했다.수원시 영통구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매도가 급하지 않은 집주인을 중심으로 호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도 “다만 아직은 급매물이 꽤 남아 있어 소진될 때까지는 하향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치솟은 금리가 여전한 복병이라고 현장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대출이자 부담이 워낙 큰데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까지 예고돼 있어 규제 해제만으로 쪼그라든 매수심리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봤다. 여기에 올해 초부터 켜켜이 쌓인 매물도 소화되지 않고 있어 규제 해제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지난 9월 규제지역에서 완전히 해제된 대구도 거래가 회복되기는커녕 오히려 집값 하락세가 가팔라진 바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 하락기의 규제 해제는 오히려 추가 하락 신호로 읽힐 수 있다. 규제를 풀어도 반등하기 어렵다는 것 아니겠냐”면서 “하락세가 일부 둔화될 수는 있겠지만 최대 변수인 금리 인상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 한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세종에선 규제 해제가 기정사실화되면서 기대감이 선반영됐지만 시장의 큰 변화가 없었다고 했다. 세종시 도담동 C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이미 예측됐던 사안”이라며 “급매물 위주로 문의는 간간이 있지만 거래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다주택자 매물이 추가로 나올 수 있겠지만 수요가 그만큼 받쳐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한편 연이은 규제지역 해제를 두고 차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불과 몇 개월새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한 30대 차주는 “두 달 전 대출을 받았는데 LTV가 40% 밖에 안 나와서 여기저기서 누더기 대출을 받았다”면서 “소급적용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뉴스알림
2022-11-11 조회수 681 0
몽실이
2022-11-11 조회수 172 0
다우지수, 코스피, 환율모두 안정화 추세네요이제 부동산도 기지개를 펴겠죠?
영차개미
2022-11-11 조회수 198 0 3
1. 주가 오늘 폭등해도 며칠 내로 또 차익 실현 나옴. 하루 주가 흐름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초보 중에 초보2. 오늘 이후 주가 지수가 우상향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부동산 시장에는 오히려 악영향임. 예금에 넣어뒀던 돈 빼서 주식 매수하지 부동산 매수하는게 아니라서.3. 부동산은 주식보다 움직임이 훨씬 느리다. 현재 주가 지수만 보고 부동산 반등한다고 거래하는 사람들은 전체 부동산 거래자 중에 10% 도 안 될 것 임. 결국 지금 매수하는 사람들이 '장기적 하락 추세에서의 일시적 기술적 반등'을 만드는 사람들임.     
마동석
2022-11-11 조회수 177 0
오를때도 무섭더니...좀있으면 1300선도 무너질듯 보입니다투자전문인 제 친구는 저번달 말에 해운대 1급지 급매 싸게 하나 더 샀는데 역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공포에 사라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장기우상향
2022-11-11 조회수 166 0
금리가 고점이고, 부동산 주식 바닥으로 내리꽂는 이 마당에 규제를 푼다? 제 사견입니다. 이미 돈 없는 서민은 어쩔수없이 물량 토해내는 중이고, 월급쟁이들 어줍잖게 갭투자및 다주택 투자하는 사람들도 손절하는 상황입니다. 분명 경제 사이클은 존재하고,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는 상관없다보며, 부동산은 자본과 심리전이기에 심리가 바닥인 이 구간에서 메이져 큰손들과 거기에 붙어있는 고급정보 보유자들 그리고 그 아래서 콩고물 받아먹는 부류들은 어느 정도 지금이 바닥이라 생각하고 향후 10년을 생각하며 다시 부의 축적을 위해 시장에서 한타이밍 빠른 액션을 취한다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각종 규제해제를 하며, 물론 시장에서는 악화되는 상황을 막기위한 수단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부의 재축적을 위해 부동산을 재매입하려는 세력들의 수단으로 생각됩니다. 규제해제는 실제로 중산층 및 서민에겐 도움 안되거든요. 어줍잔은 개미들 다 털어냈으니, 이제 큰손들이 잡을 시기이고 규제해제를 해줌으로서 그들끼리 또한번 부동산 대폭등쇼를 만들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냄새 잘 맡고 따라다녀야 돈 법니다 화이팅이요.
실전남
2022-11-11 조회수 229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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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cpi 7.7% 로 드디어 인플레 정점은 지난듯합니다. 경기가 좋아 금리를 올리는게아닌 스테그플레이션이라 파월도  금리인상을 멈출 명분이 필요했는데 다행이 물가는 변곡점을 찍고 서서히 하강중입니다. 금리인상의 끝이 보이네요.
오토캐시
2022-11-11 조회수 274 0 2
이제 고점은 넘었으니 ... 고점 확인 되었으니 이제 금리 내리기 시작 하겠네요 ... 조금만 버티면 다시 집값 상승 하겠네요 ...
귀욤
2022-11-11 조회수 250 0 1
지금 cpi가 7.8로 나와서 시장이 환호하고 있잖아요??근데 7.8도 지금 내려가고 있는 물가 다 반영 안된거 아시는지??미국 렌트, 주거비 비용이 내려가고 있는데 cpi에 아직 반영이 다 안되었지요주거비는 후행지표라서 내년 1분기쯤 cpi가 더 내려가는건 기정사실이지요최소 몇달간 주식시장은 괜찮을 듯 하네요 부동산은 후행지표라 주식시장의 온기가 언제쯤 올지 모르겠지만요
대주주
2022-11-11 조회수 238 0
재작년 청약 당첨 당시 돌아가시기 전 조부님이 증여하신 시골 노후주택이 있어서1주택자였습니다.이후 곧 조정지역이 되었고,당첨 당시 1주택자였어서 얄짤없이실거주 2년 채워야 비과세 혜택을 준다더군요.뒤늦게 부모님께 노후주택을 증여했지만 이미 늦은 거..그러다 준공 2달 앞두고 조정지역 풀려서거주2년이 보유2년으로 바뀌었네요.바로 세 줄 수 있어서 숨통이 트였습니다.모처럼 기분 좋은 하루네요.
행복나눔이
2022-11-11 조회수 298 0
바로 신축고평가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각 지역별로 주요 대단지들 살펴보는데 어딜가나 다 하락인건 맞는데 차이가 있다면 상대적 외곽지역의 신축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가(국평 19억 실거래) 현재수준 호가 13억정도에도 매물이 보이고요. 3대상업지구 인근의 15년이상 구축은 최고가(국평 17억 실거래) 였으나 호가도 15억정도로 아직 급한 매도인이 보이지 않는 상대적으로 탄탄한 형국입니다. 서울신축이 이정도니 경기신축은 말다했지요. 벌써 반토막도 종종 보입니다. 이번 하락장에 신축붐이 가라앉고 일자리 입지위주로 방어선이 견고하게 형성될것 같습니다.
시간아멈춰
2022-11-10 조회수 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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